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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환율 후지불 결제 차액 확인하고 환불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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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s 작성일24-07-02 16:5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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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고다 후지불 갈때, 호텔 예약은 항공 다음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에 최저가 중심으로 검색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요즘 트립닷컴도 많이 나오고, 아고다, 호텔스닷컴 이런 사이트들로 연결이 되요. 그나마 제가 자주 이용했던 아고다는 지금 제 폰에 앱도 설치되어 있는 상태.​같은 룸이라도, 지금 바로 예약하는지, 아니면 일정 기간을 주고 무료 취소할 수 있게 한 후에 자동결제 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예약한 호텔은 아니지만 어떤 호텔을 검색했을때 보이는 이미지에요. 좌측은 지금 예약하고 지금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우측 이미지는 예약무료취소 가능기간이 5월 7일이고, 자동결제는 5월 아고다 후지불 5일에 입력한 카드로 저절로 진행되요. 가격은 나중에 결제하는 편이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이 확실히 되지 않았거나, 더 싼 호텔을 알아보고 싶은데 호텔을 잡아 놓고 싶은 경우에는 일단 후지불로 잡아놓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분명 예약시 저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한화를 보고 예약을 했는데 예약된 내역을 확인하니 하단에 위안화로 나와있는거에요. 왠 위안화 CNY??​​제 설정에 들어가보니까 요금은 한화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이긴 했어요. 그리고 또 제가 '조식 포함인데 저렴하네?'라고 생각하고 예약한 것 같은데 조식포함여부가 예약확인 페이지에는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아고다에 문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고다 문의는 전화도 있지만 메신저로도 가능해요. 생각보다 아고다 후지불 답변은 빨리 오더라구요.(전화 연결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어쩌면 더 빠를지도요.) 아고다 앱 하단에 더보기를 누르면 아래쪽에 ;가 있습니다. ;가 있어요. 이걸 클릭하면 질의응답이 가능합니다 .AI챗봇과 처음에 내가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조금 선택버튼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어요. ​우선 제 예약정보를 확인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셋이 가는 여행인데 3명이 묵을 수 있는 호텔은 많이 없어서 정말 심사숙고 후에 고른 호텔.... 트리플룸입니다. 그것도 금연실. 다른 호텔은 흡연실이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금연실이 나오지 않아서 예약할 수 없었고, 지금 이 호텔도 거의 막차로 제가 예약한 걸 꺼에요. 그 후로는 검색이 되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조식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아고다 후지불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식이 포함되었던 것 같은데..라고 다시 질문을 하였더니 그 캡처본이 있는지 묻습니다. 아차!! 제가 그 내역을 캡처를 안해둔거에요. ㅠㅠ 항공권 비교하면서는 엄청 캡처를 했는데 이건 방이 없어질까봐 제가 급하게 예약하느라 캡처하는 걸 잊었었나봐요. 예약 당시 조식이 포함되어있다는 캡처본이 있어야 기술팀에 이관할 수 있다고 하니 꼭꼭 캡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식은 솔직히 포함되면 좋지만 포함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아니고, 제가 잘못보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음 질문인 #아고다결제화폐 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저는 원화로 보고 예약한건데 왜 위안화냐....그럼 최종 결제 금액에 차이가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아고다 후지불 바로 예약하지 않고 #아고다선예약후지불 하는 예약건은 예약하는 숙소소재국가의 환율이나 예약파트너의 환율로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왜 일본으로 가는데 중국화폐로 결제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이 예약파트너사인가보죠???그러면서 지금 무료취소 기간이니까 취소하고 다시 조식포함된 걸로 결제하라고 유도하셨어요. 그리고 알아보니까 제가 원래 확인하고 예약진행한 가격은 한화로 305,966원이었는데 하루가 지난 후 금액은 321,866원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차이는 15,900원! 바로 결제를 했다면 절약했을 수 있는 금액이었던 것이죠.​​그런데 제가 취소를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진짜 그 방이 딱 하나 남은 방이었기 때문!! 다시 아무리 다른 사이트를 찾아도 동일한 룸이 없었고, 제가 취소하면 또 바로 누가 살 수도 있는 아고다 후지불 상황이라, 제가 다시 그 방을 예약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어요. 그래서 5월 2일 취소까지 약 3일 정도 남은 상황이어서 내일은 또 변동이 있는지 물어보니까 그럴 수 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결제일에 환율에 우리나라 통화로 최종금액이 결정되며, 환전에 대한 수수료도 추가됨!!!그러면서 예약하면서 보지도 못했던 약관이 나옴 ㅋㅋㅋㅋ. 보통 우리가 확인 안하고 동의를 하는 그 약관!! 저거 클릭해도 안넘어 가서 링크 스크롤해서 들어가서 확인했어요. 한번 읽어보심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다 모르겠고, 마지막에 환율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고다는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약관이란 것은 소비자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며.. 씁쓸..혹시 아고다 후지불 환율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면 이게 또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답변은 왔어요. 전예약후결제로 처음부터 예약을 한 경우 자동결제일 전에 스스로 결제를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첫날 이렇게 질문을 한 후에 바로 예약을 하고 싶었는데, 취소하고 다시 새로운 예약을 진행해야지 그냥 지금 한 예약으로 지금결제를 할 수는 없더라구요. 시스템이...그리고 굉장히 놀라웠던 건 #기업환율 ???네이버나 다음의 환율이 아니라 약관에 기재된 기업환율을 사용한다는 것! 결국 우리가 원단위로 막 계산해보고 이럴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것입니다. 다음날, 문득 생각나서 혹시 오늘은 기업환율로 환산했을때 결제 금액이 아고다 후지불 어떻게 되는지 또 문의하였는데 조금 올라있더라구요~322,909원. 전날에 비해서 또 1,043원 오름. 덴장!그리고 최종 결제일인 5월 2일 새벽에 온 문자 최종 한화 결제 금액은 324,074원이 되었습니다.305,966 ☞ 324,074​+18,108​바로 결제 했으면 아꼈을 금액.더 싼거 찾다가 버린 금액.일본 다이소에서 100엔짜리 물건18개를더 살 수도 있었을 금액.흐미...앱에 들어가서 확인해도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결제는 되었지만 무료취소기간은 하루 남았는데, 여전히 더 좋은 가격의 더 나은 호텔을 찾지 못해서 아마도 그냥 여기에 묵게 될 것 같습니다.아직 아들래미 여권도 안나왔는데, 출발할 수 잇는거 맞겠죠?아무 의미 없는 아고다 이용약관 투척#아고다환율 #아고다CNY #아고다결제통화 #아고다선예약후결제 #아고다상담 #아고다호텔예약주의사항 #아고다주의 #아고다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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