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의 마이리얼트립 태국여행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새벽2시 비행기라더살릴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체크아웃하고반나절이 넘는 시간을 뭐 하면서 보낼까하다아유타야 선셋투어를 하기로 했어요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예약은 마이리얼트립에서 했고 (내돈내산)아유타야 선셋투어 한국인전용 오후 코스였어요더살릴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택시를 타고 약속장소인 아속역에 도착했습니다미리 점심을 먹으려고 투어 약속시간보다 여유있게 2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아속역 터미널 21에서 점심을 먹고아유타야 선셋투어 약속장소인 아속역 로빈슨백화점 맥도날드앞으로 갔습니다~아속역 로빈슨은 터미널 21 바로 옆에 있습니다마이리얼트립 내돈내산입니다 마이리얼트립 ㅎㅎ성인2+아동1에 10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예약했어요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한국인 전용 아유타야 선셋투어라서일행들은 전부 한국인이였고 가이드님은 한국말을 엄청 잘하시는 태국가이드분이셨어요~방콕에서 아유타야까지 차로 1시간정도 걸리는데가는동안 20분정도는 태국에 관한 역사와아유타야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너무 잼있고 좋더라고요~가이드님 설명 듣고 조금 쉬다보니 첫 목적지인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에 도착했습니다입장료는 인당 20바트고 개인별로 구입하면 됩니다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2월이였는데 햇볕이 정말 강해서 엄청 더웠어요!사원앞에서 가이드님이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어요사원 입구를 지나자 마이리얼트립 편하게 누워있는 불상이 있었습니다표정이 정말 너무 편해 보여서 보는 저도 웃음이 절로 나더라고요!이렇게 봐도멋있죠? ㅎㅎ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에서 가장 멋있는곳이라고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ㅎㅎ너무 더워서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았어요 ㅎㅎ연꽃과 향을 사서 절을 할수있었는데저희도 구입해서 절하며 다음에 또 태국여행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ㅎㅎ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에거북이인가 자라가 많다고 했는데보고싶어서 한참 기다렸는데 한마리도 못봤어요너무 더워서 물속에만 있다보다 했네요 ㅎㅎ너무 너무 더웠지만~ 또 너무 너무 마이리얼트립 풍경이 멋있었어요!사원이 다 거기서 거기 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투어를 하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아유타야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정말 멋있고 좋더라구요!!태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사원태국 아유타야 선셋투어 2번째 코스는왓 마하탓 사원입니다!이곳은 입장료가 조금 더 비싸요인당 50바트입니다~아유타야 선셋투어 가실때 꼭 현금 챙겨서 가세요입장료를 구입해야하니 필수입니다!!태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사원 보리수나무 불상​태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사원을 기대했던 이유는이 보리수나무 불상 때문이였는데요너무 유명한 불상이죠?책에서만봤는데 실제로 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전쟁이 일어났을때 불상의 마이리얼트립 머리를 잘랐는데 그 잘린 불상머리 위로 나무가 자라면서 지금의 저 보리수불상이 됬다고 합니다참 신기하죠?태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사원은블랙핑크 리사가 다녀가서 찍은 사진으로 유명한데그래서 리사가 찍은곳을 저렇게 표시해두었더라고요역시 태국의 국민가수 리사! 입니다 저희딸도 리사 따라잡기 해보았어요 ㅎㅎ너무 귀엽습니다~~~아유타야 왓마하탓 사원에는 이렇게 머리잘린 불상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요보면서 참 가슴아픈 전쟁의 흔적이라 보면서 마음이 좀 속상하더라고요ㅜㅜ사원에서 하지말아야할 주의사항을 해놓은 표지판이 있었습니다저렇게 불상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나봐요ㅠ저는 사실 유적지 마이리얼트립 이런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왓 마하탓 사원 오고나서 그마음이 바뀌었습니다너무너무너무 멋있어서와 이래서 사람들이 유적지로 여행을 가는구나 했습니다캄보디아 같은곳으로요정말 이렇게 멋있을지 생각도 못했어요큰딸이 찍어준 우리❤어딜가나 화보입니다!!아유타야 왓 마하탓 사원생각보다 넓어서 전부 둘러보진 못했어요사원을 둘러보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었습니다그래서인지 더 멋있어요!왓 마하탓 사원 근처에 있는 야시장에서좀 쉬고 간식 좀 사먹고태국 아유타야 선셋투어의 마지막 코스인선셋보트를 타러갔습니다이날 큰아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조금 고생을 했어요사진은 잘 나왔지만현실은 배가 아파서 쉬고있는 모습 ㅎㅎㅎ배를 타면 마이리얼트립 1시간정도?는 화장실을 갈수없으니미리 다녀오는걸 추천합니다!저희가 탄 보트는 20명 이내로 탈수있는작은 배였는데요~더운데 돌아다니다가 배에 앉아서 일몰 구경하니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정말 코스 너무 좋았어요!!!저기 멀리 보이는 사원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ㅎㅎ해가 지니 사원에 불도 켜지고 참 멋있더라고요!!태국 아유타야 선셋 보트투어아유타야 선셋투어 보트 뱃머리에서이렇게 기념샷도 가이드님이 찍어주세요너무 열정적으로 많이 찍어주셔서그만 찍어달라고 부탁할정도였습니다 ㅋㅋㅋ덕분에 멋진 기념사진 한장 남겼어요~보트가 한바퀴 돌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올때쯤은거의 해가 다져서 어두워져있었어요~사실 태국 아유타야 선셋투어는 계획이 마이리얼트립 없던 일정이였는데요아이들과 공항가기전 반나절을 뭐하면서 보낼까 고민하다그냥 쇼핑몰가서 쇼핑하고 노는건별로 기억에 남지도 않을것 같고 해서하루전날 검색해서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한건데 결론적으로 정말 너무 잘한 선택이였어요!!!방콕 호텔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아유타야 오후 반일 투어 갔다가아속역 도착해서발맛사지 받고저녁먹고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탑승!!아주 태국 마지막날이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