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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개봉 첫 주말 뜨거운 흥행세를 과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4만 8286명을 돌파했다.
'그녀가 죽었다', '가필드 더 무비', '이프: 상상의 친구' 등 동시기 개봉한 쟁쟁한 경쟁 영화들 사이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또 IMAX, 4D,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관람 비율이 19%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N차 관람 열풍을 체감하게 한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0, 메가박스 9.0, 네이버 8.8점 등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한 번 더’가 없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112/000369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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