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태무쇼핑몰 알리 쇼핑을 하던 신랑이 더이상 하지 않고나 역시 해외직구는 다 별로야, 라고 생각하던 차.​동생이 해외 직구에서 쇼핑을 성공한 걸 보고어디야 거기? 하며 물었더니 태무 란다.태무? 이름이 뭐 그래? 의심 쩍어 하다가 배송 온 의류를 보니 오? 괜찮은데? 싶어져서나도 들어가서 구경만 해야지.... 하다가 어느새 주문....​오늘은 태무쇼핑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해외 쇼핑몰 TEMU ​​일단 물건 가격이 현저히 저렴함.... 우리나라 가격 깡패인 다이소보다 저렴함....너무 저렴해서 상품의 품질이 의심스러움;;;그런데 어느새 장바구니에 가득 담고 있음...​내가 처음에 끌려던 제품들은 양말 5켤레에 약 5,500원 태무쇼핑몰 혹은 4켤레에 2,600원 인데디자인들이 예뻐서 우리나라 인터넷 거래로 사려고 하면 못해도 10,000원 이상은 줘야 하는 제품들. 그냥 속을거 생각하고 한 번 사봐 하면서 구매했던 제품들이다. 게다가 배송료도 없음, 13,0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 해외배송인데 무료배송이라는 점이 정말 태무의 이점인 듯​나는 이일동안 46,000원 가량 구매... 정말 홀리듯이 주문했다. 엄청 필요한 물건들도 아닌데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에 마구 주문...​그리고 기다리던 배송 ​3/15, 3/16에 주문했는데 3/21, 3/22에 택배들이 도착했다. 해외 배송인데 배송도 일주일이 안 걸린 셈...​그리하야 도착한 물건들 ​​3/16 에 구매한 태무쇼핑몰 것들인데 먼저 도착했다. 폰케이스 2개, 여행용 가방, 청모자 모두해서 15,181원 기다렸던 폰케이스, 장바구니에 엄청 담았다가 고르고 골라서 담은 두 개. 내 취향봐라... 역시 핑쿠.... 늙어죽을 때 까지 핑쿠.... 왼쪽꺼는 거의 화면이랑 같다. 딱 맘에 듬. 기존에 투명 젤리 케이스 였어서 조금 큰 감이 있지만 안전하게 손꾸락도 걸 수 있고 보기에도 상큼한 편! 가격이 2,6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가성비 너무 좋으다. 오른쪽 꺼는 처음에 보고... 음.... 속았네? 하는 느낌이 강했다. 색감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좀 의아했는데 다시 태무쇼핑몰 보니 뭐 비슷한 거 같기도 2,872원에 스트랩까지 달려있으니 가격 대비에 아주 좋은 건 인정. 그래 인정! 꼭 하나 필요했던 여행용 가방. 기존에 캠핑 다닐 때 쓰던 가방이 아이 낮잠 가방이었는데 지퍼가 고장났는데 그냥 썼었다. 살까, 하다가 가격들이 좀 있는 편이어서 그냥 꾸역꾸역 쓰고 있었는데 요 가방이 4,700원 정도라서 구매해보았다. 이것도 사실 속는 셈 치고 구매했는데 와와우.... 가성비 죽이는 것..... 이거 그냥 살라면 15,000원은 줘야 할 듯.... 그래도 혹시나 해서 햇볕에다가 오랜 시간 놓았다;;햇빛 가리기에 좋은 청모자... 태무쇼핑몰 이것은 충동구매였음..... 쇼핑몰에서 보았던 핏이 아니라.. 의아했지만 뒤에 조여주니 제법 괜츈...청재질은 석유 냄새가 나는데 얘는 석유 냄새가 많이 없었다. 그렇지만 찝찝스러워서 바로 빨아줌... 동생은 잘 샀다고 칭찬했던 모자 ​그리고 3/15 먼저 주문했던 택배도 도착.... 기다렸뜨아!!!! 정말 홀리듯이 산 양말 양말... 양말.... ㅋㅋㅋㅋ우리나라 쿠팡처럼 물류센터가 있는 것인지한곳에서 포장되어져서 배송뭐를 사든 하나의 택배로 받는 것 같다. 노트북 가방이나 나는 그냥 다이어리, 책, 필기구 들고 카페 가는 용으로 산...아 이건 살게 아니었는데 원클릭인가 뭔가 잘 못 눌러서 구매ㅜ이건 약간 태무쇼핑몰 덤탱이 쓴 느낌.... 그래, 한 번 실수 했으니 담부터 안 그럼 되지 뭐 그래도 박음질이나 이런건 괜춘한 편; 태무 쇼핑을 하게 된 계기인 양말들.... 위에 두개는 내것들이고 아래는 아이 양말 엄청 짱짱해보이지만 엄청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쫀쫀이나 오래는 못 신을 것 같은 짱짱함임. 아래 아이것은 짱짱함이 별로 없음;그런데 뭐 싸니깐 그냥 한 철 신기에 적당함!!! ​내 양말들은 이런 싼 가격이 아니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것! 오염 없이 깨끗하게 배송되어져서 왔다. 배송 가격 맞춘다고 이것저것 담아보다가 남겨진 머리끈약 태무쇼핑몰 1,5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역시 가격대비 마감도 좋고 짱짱하다. 못된 고양이 이런데서 잘 보지 못했던 리본 머리끈이라서 구매해봄. 바로 해봤는데 바로 어떻게 될 것 같진 않드라니 괜찮은 편! 아이 색연필, 싸인펜 꽂이로 산 것후기를 보니 메이크업 제품들 정리하는 용으로도 사던데 그것도 괜찮을 듯 하다. 이것도 약간 충동구매 느낌으로 구매한 것이라 살짝 후회되지만물건 자체는 이상 없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여기까지가 나의 첫 태무 쇼핑 후기일단 가격이 정말 싸기 때문에 해외배송이라도 기다리는 거 가만하고 구매할 듯그러나 배송도 해외치고 오래 태무쇼핑몰 기다리지 않아도 됨.배송료도 없어서 부담 없음.배송이 늦으면 프로모션으로 적립금을 주기도 하는 듯​물건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말이 많다.아무래도 중국에서 배송이 오는 거기 때문에 비위생적이고 인증되지 않은 것이라말이 많은 것 같은데;;그건 각 자 판단하면 될 듯.나같은 경우에는 태무에서 파는 제품을 우리나라 스토어팜 같은 곳에서 파는 것을 보았는데 가격이 태무에서 보다 훨씬 비싸서...그냥 태무에서 사는 편이 낫겠다, 했다.그런데 그래도 아이 제품이나 좀 걱정이 되는 것은 구매 안할 예정.​일단 가격이 정말정말 저렴하기에 나는 필요 시에 또 구매할 예정이다.​궁금하신 건 댓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