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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영화를 보니 제가 알고 있던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는걸 느끼곤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대치 장면은 픽션 이었지만 대부분의.내용은 사실 인 것으로 이해 합니다.
영화는 정말 긴박하게 돌아 가오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적절한 사운드로 인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총소리에 몸이 움찔 움찔 거릴만큼 사실적으로 잘 만듬.
아바타2 이후로 영화관을 찾았는데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한국 영화를 봐서 무척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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