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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웨딩박람회 돌고 돌아 가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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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ki 작성일24-03-14 22:5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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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인천웨딩박람회 웨딩홀 알아보고 웨딩박람회 검색했더니 인스타그램 광고 알고리즘에 웨딩박람회 광고 밖에 안 뜬다..... ㅋㅋㅋ유혹하는 광고들 사이로 내 눈에 들어온 두 곳IWC 인천웨딩박람회, 브라이드온미 웨딩박람회!!두둥탁이번(?) 결혼 준비의 목표 가성비 &amp가까운 곳결혼식을 성대하게 할 생각 저으으은혀 없다웨딩홀, 스드메 저렴하고 가까운 곳이 무조건 1순위다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결혼 준비 검색하니까 다이렉트 결혼정보카페 가입하는 게 굴룰 인 거 같아서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갈 곳을 잃었었다......여긴 어디....?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열정적이야....?눈부셔...이런 느낌 받고 바로 카페 나와서웨딩박람회 가보자 결정!(머리보단 몸이 편한 편.. ㅋ)거기 가면 상술이던 뭐든 뭘 준비해야 되는지 알려주겠지! 싶어서일단 박람회 일정이랑 우리 일정 확인하고 예약 요청을 했다우리는 평일 밖에 인천웨딩박람회 시간이 안돼서 주말에 하는 곳은 못 가고 평일에 진행하는 박람회를 갔는데 IWC, 브라이드온미 이 두 곳이었다​​처음에 방문한 곳은 IWC 인천웨딩박람회예술회관역 바로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IWC 본사에서 플래너님과 상담이 진행되었다(이때까지는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함, 사진無)상당히 친절하게 모든 것을 알려주고 내어주시려는 플래너님 태도에 우리는 너무나 (좋아서)부담스러웠다////////_////////오모나 왜 이렇게 잘해주셔..? 상담비 같은 것도 없는데?에에에헤? 이런 느낌으로 1시간가량 스드메와 웨딩홀 견적을 받고 상기된 얼굴로 나왔다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는 여친이었는데갑자기 신부님~신부님~ 이런 소리 들으니까 뭔가 콧구멍에 힘이 들어갔다 ^,.^)*얼떨떨하게 견적서 손에 쥐고 생각해 본다 하고 집으로 오니 뭘 준비해야 하는지 윤곽이 드러나는 느낌이었다​​​​일단 웨딩홀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우리는 24년 11월 2일을 원하는데 이미 24년 인천웨딩박람회 2월이라 예식장 거의 다참급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이었다 (그르느끄 쁠르 즌브흐즈흣즈느..ㄱ-) 결혼 준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웨딩홀은 1년 2개월 전에 잡으세요^^그래야 원하는 날에 잡을 수 있으셔요......(이번에 알게 된 사실, 두 번째 결혼 웨딩홀 예약은 성공적이겠네..^^(긍정))​​​​​얼마가 지나고 우리는 인천 웨딩박람회 브라이드온미를 가게 되었다여기서부터는 사진有주안역에 있는 CN천년웨딩홀에서 박람회를 볼 수 있었다광고에서 보는 부스 엄청 많고 사람 엄청나게 많은 그런 곳은 아니고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업체도 각 1곳씩 들어와서 북적이는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좋아)웨딩드레스 이렇게 디피돼 있는 거 보니까 이제야 실감이 났다 ㅋㅋ나 결혼 준비하는구나 ㄴㅇㄱ​우리에게 배정된 담당 플래너님은브라이드온미 김미나 이사님 이였다스드메에 관한 설명을 차근차근 듣고 스튜디오 샘플 앰범들을 보고 어느 업체가 인천웨딩박람회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인지 이상형 윌드 컵도 했다ㅋㅋ대략적으로 웨딩드레스샵과 스튜디오를 정하고 바로 계약서 ㄱㄱ 플래너님과 함께해야 하나 우리가 다 해야 하나고민했었는데 우리 지식수준과 시간적 여유 따져보면 플래너님 함께하는 게 절약적이라는 판단하에 당일 계약 완료!IWC랑 비교했을 때 브라이드온미 견적이 더 저렴했다​​​​​스드메 계약하고 나니 다른 업체 상담만 받아도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준다는 소리에 여기저기 상담 시작~~~베스트허니문 - 신혼여행 상담발리 우붓이랑 멕시코 칸쿤 견적 비교해서 상담 완료~우리는 아~무것도 몰라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상담해 주신 차장님도 되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라 세세하게 비교 분석해 줘서30분 넘게 상담한 거 같다 나는 3박 5일 정도 갔다 오려고 했는데남친은 일주일을 갔다 올려고 한다는 것도 저기서 처음 알았다 ㅋㅋㅋ발리는 인천웨딩박람회 일주일 가면 우붓부터 시내, 바다 통틀어서 전체를 훑을 수 있고 칸쿤은 미국 경유해서 가야 해서 7박보다는 9박을 추천하셨다9박......? 그러면 유럽 갈까? 이러다가 한 달 여행 갔다 오는 사람들도 있다 했다 하하발리는 인당 300 정도 들고칸쿤은 인당 450 정도 들었다가서 답례 선물이랑 면세점 쇼핑하고 관광하다 보면 둘이 200~300 정도는 더 쓸 거 같다여기도 일단 가계약금 5만 원 걸고 계약서 쓰고 왔다왜냐면 여행은 빨리 예약할 수 록 싼 거 같아서일단 무조건 가계약 걸었다취소할 때 100% 환불돼서 일단 질러버림!​​​다음은 젠나비테일러 - 신랑 예복 상담 남자친구 예복은 내가 맞춰줄 생각이다관례 다 떠나서 무조건 사줄 거임 그런 거 잘 알지도 못하고..우리 스타일로 진행ㅎ ㅏ기로 했고걍 인천웨딩박람회 옛날부터 사주고 싶어서 무조건 내가 사준다고 했다ㅋ_ㅋ(예복 사준다고 하니까 갑자기 목걸이 사준다는 남친..ㅋㅋ 그냥 받으면 죽을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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