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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이 28일 윤석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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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6-29 01:1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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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 더리브 라포레


[서울=뉴시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죄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이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관련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해당 조사는 재개되지 못하고 국무회의 과정과외환죄등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고검 청사.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에 출석한 지 12시간 가까이 흘렀습니다.


계엄 전 국무회의와외환죄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조사는 잘 진행.


[앵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국방 전문 감사관들이 합류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 이른바 '외환죄수사'에 방점을 찍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 특검팀과 순직해병 특검팀도 본격 수사 착수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의결을 방해한 혐의와외환죄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공격이나 도발을 유도하려고 했다는외환죄조사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조사가 재개되면서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가 윤 전 대통령의 국무회의 과정과외환죄등에 관한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심야 조사에 동의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건강.


특검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에 적시된 특수.


중요한 규명 대상으로 꼽힌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팀은 최근 윤 전 대통령에게외환혐의 적용이 가능할지를 논의했다.


형법상 ‘외환죄’는 13개 조항으로 구성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외환유치죄’다.


외환유치죄는 ‘외국이나 외국인과.


충분히 진술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외환죄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의 핵심 단서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무인기 도발 유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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