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재현 군이 쓰던 컴퓨터 책상 위에 사진을 올려두었다.

ⓒ시사IN 박미소 내게는 ‘이태원참사’를 말할 때 늘 떠올리게 되는 사진이 하나 있다.

서울 지하철 경복궁역 부근에 위치한 ‘이태원참사기억·소통 공간, 별들의집’에 가면 볼 수 있는 사진이다.

◀ 앵 커 ▶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참사다음 주면 2주기를 맞게 되는데요.

사고 현장인 지하차도에 추모 현판을 설치하는 문제를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의견에 불과하겠지만, 추모 현판을 마치 혐오시설처럼 취급하고.

2심 법원의 선고가 나왔습니다.

정읍 더브리온

소방 간부들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물론, 민주당 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 의원도 청주를 방문해 진상 규명 의지를 거듭 드러냈는데요.

이날 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정 의원은 민주당 충북.

[충청타임즈] 14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참사2주기를 앞두고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죽자고 하는 일이 된 이 암울한 현실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닙니까?"(2025년 5월 20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 아리셀 화재참사'로 목숨을 잃은 23명의 노동자는 곧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살자고 하는 일이 죽자고 하는 일이 된 이 암울한 현실"의 등장.